프로야구 일정 개막일 시범경기 중계 개막전
2025 프로야구 개막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. 봄이 다가온 만큼 프로야구 개막일 및 개막전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듯 합니다. 그래서 프로야구 일정 개막일 시범경기 중계 개막전 등 다양한 정보를 정리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. 그럼 개막일과 개막전 정보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2025 프로야구 일정 개막전 개막일
2025 프로야구 개막전 일정은 3월 22일(토) 14:00 시작됩니다.
- 롯데 vs 엘지 (잠실)
- 두산 vs SSG (문학)
- 키움 vs 삼성 (대구)
- 한화 vs KT (수원)
- NC vs KIA (광주)
개막전은 24년도 1위~5위까지 팀의 홈 구장에서 개최됩니다. 다만 LG와 두산은 같은 잠실을 쓰기 때문에 3위 LG가 잠실을 사용하고 4위 두산은 6위 SSG의 홈 구장인 문학에서 개최가 됩니다.
2025 프로야구 개막전 중계 일정
- 롯데 vs 엘지 (KBS 2TV)
- 두산 vs SSG (MBC 스포츠 플러스, SPO TV)
- 키움 vs 삼성 (SBS 스포츠)
- 한화 vs KT (SBS)
- NC vs KIA (MBC)
2025 시즌 주요 일정과 특징
- 정규 시즌 개막 : 25년 3월 22일(토) 14:00
- 정규 시즌 경기 수 : 팀당 144경기
- 2025 KBO 올스타전 : 7월 11일 ~ 12일 /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(한화 신구장), 역대 43번째 올스타전
2025시즌은 국제대회와 겹치는 일정이 없어서 각 팀별로 리그를 진행하는데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.
2025 시즌 주목할 만한 팀
2025 프로야구 일정 개막일 시범경기 개막전 어떤 팀들이 주목받을 만한 팀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.
📌 KIA 타이거즈
- 24시즌 우승팀으로 올 시즌 역시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습니다.
- 투타의 밸런스가 좋고 특히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눈에 띄는 팀입니다.
- 일부 베테랑 선수들의 노쇠화가 후반기 변수로 예상.
📌 삼성 라이온즈
-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예전 삼성왕조로 돌아간 듯 보여집니다.
-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리그 최상의 타선을 자랑합니다.
- 다만 투수진이 약점으로 보여지고 있어 외인 투수의 활약과 불펜이 중요.
📌 LG 트윈스
- 최근 꾸준히 가을야구에 진출하며 강팀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.
- 리그에서 가장 안정적인 마운드를 자랑하며 좋은 전력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.
- 베테랑의 노쇠와 타선의 해결사 부재 해결이 중요.
📌 두산 베어스
- 꾸준히 가을야구를 하고 있는 강팀으로 조직력이 뛰어난 팀입니다.
- 좋은 팀워크와 탄탄한 마운드 그리고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줍니다.
- 다만 타선의 화력 부족과 불펜의 기복이 중요한 해결책으로 보입니다.
📌 한화 이글스
- 지속적인 투자로 전력 충원을 했고 탄탄한 선발자원을 자랑합니다.
- 젊은 강속구 투수들과 베테랑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이 기대됩니다.
- 다만 외야 수비 및 하위 타선의 심각한 타격이 올 시즌 중요한 부분으로 보입니다.
2025 시즌 기대되는 기록
지난 시즌은 김도영 선수의 한해라고 봐도 무방했습니다. 오타니가 54홈런 59도루를 달성하며 미친활약을 했지만 김도영 선수도 38홈런 40도루로 우리나라 선수 최초 40-40에 도전했지만 아깝게 실패했습니다. 올 시즌에는 달성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듯 합니다.
- 최정(SSG) - 최초 통산 500홈런 달성 여부 (현재 495개로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)
- 최형우(KIA) - 최초 통산 1,700타점 달성 여부 (현재 1651타점, 49타점 남았으나 부상만 없으면 달성 예상)
- 양현종(KIA) - 역대 2번째 180승, 2600이닝 (현재 179승, 2503과 2/3이닝으로 올시즌 충분히 달성 예상)
- 손아섭(NC) - 최초 2600안타 (현재 2511개로 89개 남음, 작년에는 부상이 있었지만 부상만 없다면 달성 예상)
- 오승환(삼성) - 최초 430세이브 (현재 427세이브, 기록으로 보면 가능해 보이지만 현재 하락세로 마무리가 가능할지가 중요)
마무리하며
24시즌에 1000만 관중을 달성하며 야구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. 올해는 대전에 신구장이 생겨 관중석이 더 늘어났고 한화이글스의 도약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고 야구의 인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기에 1000만 관중 달성은 무난해 보입니다. 선수들의 문제행동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야구의 인기는 지속될 것 같습니다. 올 한해도 재미있는 야구 관람하면서 즐거운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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